케미렌즈는 시력이 상당히 좋지 못한 사람들이 착용하는 1.74 렌즈 '케미 디프리 1.74' 안경렌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렌즈는 외국산 수입 1.74렌즈와는 두께가 비슷하며 기존의 국산 1.74렌즈보다는 조금 더 얇습니다.
렌즈 두께를 줄인 만큼 가볍고, 미용상에도 좋아 착용 편리성을 더 했다는 설명입니다.
또 안경렌즈 주변부 시야에 방해가 되는 흐림 현상을 최소화해 렌즈를 통해서 눈으로 보이는 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가격도 동일한 굴절률의 수입 렌즈에 비해 세트당 10만원~20만원 가량 더 낮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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