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장 진출 1년을 맞은
이마트가 국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베트남 1호점 개점 1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등과 손잡고 한국 소비재 생산 기업 베트남 수출 지원을 위한 행사를 현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이마트는 고밥점 1주년 기념행사로 오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고밥점 매장과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 'KOTRA와 함께 하는 한국상품 대전'을 진행합니다.
또, 25일에는 한국과 베트남 상호간의 수출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한-베 파트너링 행사'를 열어 한국 상품 수입을 희망하는 베트남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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