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의 생계자금 대출한도가 서민정책금융상품에 맞춰 확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12월부터 햇살론 생계자금 대출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출시된 햇살론은 저신용·저소득 서민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만든 중금리 서민대출상품입니다.
다음달부터 대출한도가 확대되면서 현재 신용등급별로 최대 1000만원인 대출한도가 1.5배로 상향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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