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1년까지 농산물 직거래 규모를 4조원까지 확대하는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5년 현재 직거래 규모는 2조3천864억 원 수준입니다.
연 5천660억 원의 유통비용 절감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에 경제적 편익을 지원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온라인쇼핑 시장 활용을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대도시 소비자를 위해 광역형 직매장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추진 방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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