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출물량지수가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우리나라 수출물량지수는 136.4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줄어든 것으로 지난 1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생산중단과 현대자동차의 파업 등이 우리 수출에 약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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