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부문은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분야로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10주간의 인턴쉽 근무를 마치고, 직무적성검사 등 최종 면접에 합격하면 내년 3월 말부터 정규직으로 현업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직무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갖춘 직원을 육성해 현업에 조기 투입하고자 2011년 이후 5년만에 인턴사원 채용에 나섰다"며 "이와는 별도로 매년 실시해 오던 정기공채는 내년 3월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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