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국의 신용등급은 안정적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무디스와 국내 무디스 계열사인 한국신용평가는 여의도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과 중국경제 둔화 등 비우호적 환경에서의 한국 금융기관과 기업 신용전망을 논의했습니다.
무디스는 한국이 우수한 재정건전성을 토대로 글로벌 지역에서의 어려움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한 완충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최순실 게이트 등 정치 리스크도 한국 신용도에 미칠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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