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육공방'이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공방은 출시 1년만에 매출액 70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 안에 매출 8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주햄 측은 '생(生)소시지'를 국내 육가공업계 최초로 선보인 것이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진주햄은 내년 프리미엄 육가공 시장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육공방 제품군을 더욱 강화할 계획으로 내년 연 매출 110억 원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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