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드라마 제작에 참여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잠실점에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드라마는 면세점을 배경으로 열린 로맨스물로 한류 스타인 최지우, 이민호,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이종석, 2PM 옥택연, EXO 카이 등이 출연합니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SM, JYP, YG, 글로리어스, 나무엑터스, 키이스트, MYM 등 국내 11개 엔터테인먼트사와 관광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면세점과 엔터테인먼트 11개사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협조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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