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자를 넣은 과자 제품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1년새 출시한 녹차 제품 5종이 10월 한달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해말 '팜온더로드 그린초코코'를 시작으로 '갸또 그린티', '누드 녹차 빼빼로' '몽쉘 그린티라떼' '드림카카오 그린티'를 차례로 선보였습니다.
롯데제과는 녹차 관련 제품 개발을 확대하고, 제주녹차 등 원산지 차별화 등을 내세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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