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관광객 유치 위해 성모병원-센트럴시티 업무협약

신세계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성모병원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서울 성모병원, 센트럴시티와 함께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면세점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센트럴시티는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원 가능한 의료시스템 구축, 통역 서비스 지원과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상호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신세계디에프 성영목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 고객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