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편의점에서 상품을 사고 지불한 현금의 거스름돈을 교통카드에 충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은행은 '동전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첫 단계로 편의점에서 잔돈을 선불식 교통카드에 충전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르면 내년 초,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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