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16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소재
GS건설 연수원에서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 보수과정 연수를 개최하고 신규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 38명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는 개인이나 기업에 대한 여신심사 때 신용상태와 사업성 분석, 법률적 검토를 통해 대출실행 여부를 결정하고 대손방지 등 종합적인 심사업무를 담당합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여신심사분석사들이 저축은행의 부실여신 방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격증의 내실을 기하고 실무와 전문지식을 겸비한 심사요원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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