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 소주 시장을 두고 주류 업체들간의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롯데주류는 지난 9월 출시한 보급형 증류 소주 '대장부21' 판매 지역을 부산 등 영남권에서 수도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주류는 프리미엄 제품인 대장부25도와 보급형 제품 대장부21도를 통해 증류소주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하이트진로도 16도의 증류 소주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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