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프리미엄 수입차는 총 13만6천5백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2천2백대와 비교해 3.2% 증가한 수준입니다.
일반 수입차 판매량은 같은 기간 동안 2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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