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부담이 내년 소비 성장률을 0.63%포인트 낮출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그동안 소비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던 가계부채가 올해 하반기부터 소비 제약 요인으로 돌아서면서 내년 소비 증가율을 0.63%포인트 감소시킬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2.7%였던 소비증가율은 내년에 2.0%에 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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