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불고 있는 '가짜 뉴스 파문'에 정면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함께 열린 CEO포럼에서 가짜 뉴스를 알고리즘으로 구분하는 문제에 대해 "기술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복잡한 문제"이지만 "더 이상 뒤로 돌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가짜뉴스가 대선판을 바꿨다는 비난 여론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