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오는 27일까지 한남동 웨이즈오브씽에서 호가든 오턴 가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호가든 측은 '도심 속 실내 정원'을 주제로 행사장을 꾸며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며 호가든의 특장점을 홍보하고,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금요일과 주말에는 10cm, 소란, 윤딴딴, 멜로망스 등 유명 뮤지션들이 가을밤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호가든 관계자는 "문화콘텐츠와 음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웨이즈오브씽'과 호가든이 잘 어울려 브랜드 전용공간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호가든만의 다양한 문화 마케팅으로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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