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시장 변동성에 대해 미국 대선이 어떤 영향을 줄 지 쉽게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 자리에서 "최근 금융시장의 주가와 환율 등 가격변수가 크게 변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금융시장의 복원력을 놓고 봤을 때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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