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켜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7173만대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2%가 줄어든 것으로 시장점유율은 23.6%에서 19.2%로 감소했다.
갤노트7 사태에 따른 브랜드 타격으로 스마트폰 판매 증가가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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