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리인상이 현실화되면 서민·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위원장은 지난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민·취약계층 지원 분야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오는 12월을 '서민금융 집중 점검의 달'로 지정하고 금융위와 유관기관이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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