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이 조만간 러시아 철강사의 미국 휴스턴 유정용강관 생산공장과 멕시코 철강사의 라구나 열처리 공장을 인수할 예정입니다.
인수금액은 약 1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176억원에 인수할 예정으로 계약이 완료되면 세아제강은 미국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기조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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