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중남미에 자유무역협정, FTA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장관이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에서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과테말라 통상장관과 만나 한·중미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음을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미 6개국이 동시에 아시아 국가와 FTA를 체결한 것은 한국이 처음입니다.
한국은 칠레, 페루, 콜롬비아에 이어 중미 FTA를 타결함으로써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FTA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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