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국내에서도 드론이 수색·구호, 물류배송 등에 본격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16일) 강원 영월군에서 수색과 구호품 배송 등 조난상황 대처와 물류 배송에 드론을 활용하는 공개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연회는 최장 4㎞, 최대고도 450m 상공 등 현행 항공법상 제한하는 범위에서 이뤄졌습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업체 중 CJ대한통운은 이달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물류배송 시범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