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중공업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6개사로 분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현대중공업의 조선·해양·플랜트·엔진 등 존속 사업부문은 변경 상장하고, 전기전자, 건설장비, 로봇·투자 사업부문은 인적분할을 통해 3개 회사로 재상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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