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분리 운영된 지 23년 만인 내년 3월 '서울지하철 통합공사'를 설립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통합공사'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자본금 21조5천억 원 규모의 대형 지방공기업이 출범하게 됩니다.
자본금은 전액 서울시가 현금과 현물 등으로 출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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