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채 10년물 이자율이 지난 9월 이후 두달 만에 플러스로 반전했습니다.
목표금리 0%를 정해 10년물을 사고 파는 일본은행의 새로운 양적완화정책와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승리가 금리를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일본 국채 10년물 이자는 어제(15일) 오후 0.006%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국채 10년물 이자가 플러스 영역에 진입한 것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새로운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한 지난 9월 21일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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