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마이더스그룹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한진해운 미주 노선 인수에 나섭니다.
한진해운 법정관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은 대한해운을 한진해운 자산 인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21일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수전에서 대한해운은 한진해운 인력고용 승계 방침 등을 내세워 현대상선을 제치고 한진해운 자산 인수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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