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쉐이크쉑 2호점을 서울 청담동 도산대로에 열기로하고 호딩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PC그룹 측은 청담동은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장소이자 '파인다이닝'의 중심지로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을 구현하기에 적합해 2호점 위치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매장 공사 기간 공공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쉐이크쉑 '호딩'의 이번 주제는 "BETTER 2GETHER"로 설치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브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shakeshackkorea), 인스타그램(@shakeshackkr), 트위터(@ShakeShackKR) 등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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