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는 아니지만 사실상 실업자로 여겨지는 취업준비자가 10월 기준 6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준비자는 65만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1만6천명 증가했습니다.
10월 기준으로는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최근의 실업난과 부족한 일자리 사정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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