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15년 만에 민영화에 성공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을 위해 총 7개 투자자에 지분 29.7%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낙찰자로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IMM 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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