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총수에 대한 소환조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젯 밤(12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SK수펙스 김창근 의장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CJ 손경식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등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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