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재까지 투표 어떤 분위기인가?
A. 선거직전 대부분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이 트럼프에 앞서고 있다. 동부에서 서부까지 24시간에 걸쳐 투표를 진행하였다. 첫 투표지 뉴햄프셔주 딕스빌 노치에서 클린턴이 승리하였다.

Q. 경합 지역으로 분류된 곳 중에 가장 많은 선거인단인 29명이 걸린 플로리다 주의 경우 다른 어떤 경합 주보다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어떻게 예상하나?
A. 선거인단 29명 걸린 플로리다주 승리시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플로리다주 승리를 했다. 7일 발표 CNN 플로리다주 여론조사 결과, 두 후보 1%P차를 보였다.

Q. 힐러리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이 무혐의로 종료됐다. 두 후보 투표결과에 어떤영향있을까?
A. TV토론이후 앞서가던 힐러리는 FBI이메일 재수사가 발목을 잡았다. 투표일을 불과 이틀 앞두고 ‘혐의 없음’으로 종결하였다. FBI 무혐의 발표이후 클린턴 지지율 트럼프에 3%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Q. 임기말인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속상승하고 있다. 힐러리 후보에게 호재인가?
A.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진정한 승자는 오바마 현 대통령이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오마바 대통령은 천군만마이다. 6일 발표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 지지율은 56%까지 치솟았다.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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