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오늘(8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본점 KDB공원에서 이동걸 회장과 임직원, 임원부인회 그리고 서울시 새마을 부녀회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만2천500포기의 김치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빈곤 가정 1천1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0여개소에 전달됩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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