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외 수주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다자개발은행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정부는 오늘(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다자개발은행·글로벌개발펀드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합니다.
저유가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한국기업의 해외 수주가 어려운 가운데 수주 부진 타개를 위해 다자개발은행, 발주처 등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중남미 개발은행을 활용한 시장 진출방안과 유망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들이 공유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