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셀렉트의 30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명성황후'를 선정했습니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부터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로, 이번에는 삼성카드로 공연을 예매할 경우 동반자 티켓 1매와 미니 프로그램북을 제공합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다음달 14일 오후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총 3회차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31일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총 4매 구매가 가능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창작 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해 뮤지컬 아리랑과 명성황후를 연이어 삼성카드 회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삼성카드 고객들에게는 좋은 공연을 실용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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