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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기훈 한스텝 부사장, 코트니 코헨 씨즈캔디 본부장 |
미국 명품 초콜릿 ‘씨즈캔디’를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지하식품관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씨즈 캔디는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가치를 인정한 브랜드로 무농약, 무독성의 최고 재료만을 엄선해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천연 원료 제품으로 롯데백화점 지하1층 내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고 눈에 띄는 팝업매장에 씨즈캔디가 입점하게 됐다.
백화점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장소에 씨즈캔디 브랜드를 유치한 것은 롯데백화점 측이 해외 유명 글로벌 브랜드 유치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이 최근 글로벌 유명브랜드를 접하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백화점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송영주CMD(선임상품기획자)는 미국 씨즈캔디 본사에서 해외담당 본부장을 맡고 있는 '코트니'(Courtney Cohen)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직접 롯데백화점 매장 안내 및 백화점 소개를 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씨즈캔디 매장에는 선물하기에 좋은 포장 제품은 물론 직접 골라 담아가는 재미가 있는 신선 초콜릿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바닐라, 초코, 커피, 버터스카치맛의 롤리팝 사탕과 박하맛 사탕은 물론 밀크초콜릿, 다크초콜릿, 견과류 초콜릿과 무설탕 초콜릿(sugar free) 제품도 구비돼 있어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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