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오는 9월 미사강변도시에 1,2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초등학교와 근린공원이 접해있는 위치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GS건설은 또 내년 3월쯤 인근에 550가구 규모의 2차 단지를 추가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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