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전세금이 올해들어 6개월만에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첫마을'에 위치한 전용면적 84㎡ 아파트는 올해 초 2억1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지만 최근 1억2000만원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세종시에 아파트 공급이 늘면서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