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동부그룹의 제조부문 지주회사 격인
동부CNI가 사업구조 재편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동부그룹 등에 따르면,
동부CNI는 금융IT와 전자재료 사업부를 매각하고, 대외 IT 솔루션과 무역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쟁력 있는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입구조를 재무구조를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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