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부도업체들의 어음 만기 도래로 인한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어음 부도율이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기준 전체 어음과 수표 778조 902억 원 가운데 부도처리된 어음은 1조 5,488억 원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2분기 중 어음 부도율은 0.2%로,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3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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