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뉴욕, 독립기념일 이후 일제히 하락 마감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

<뉴욕, 어닝시즌 앞둔 경계감…하락 마감>
* 독립기념일 휴장 이후 3일만에 개장
-다우, S&P500- 사상 최고, 나스닥- 사흘 연속 상승마감 -최고치X
*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제 행사 일정 無
* 실적시즌 앞둔 관망세+랠리 이후 숨고르기 장세
-8일 알코아가 장 마감후 실적 발표로 2Q 어닝 시즌 출발
-10일- 패밀리달러, 11일-웰스파고


<유럽, 독일 산업생산 악화에 급락>
* 유럽 최대 경제대국 독일의 5월 산업생산 전달보다 1.8% 떨어진 것-투심 위축
-직전월과 차이 없을 것이란 예상 뒤엎고 2012년 4월이래 가장 가파른 감소세
-3개월 연속 감소
-이미 독일 경제에 대한 저조한 지표 수차례 발표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 발언도 부담
-세계경제회복세 기대 못미치며 2Q 세계 경제 성장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고 전날 경고
*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유럽 주가 상승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지수 하락 영향





<아시아, 모멘텀 부재 속 혼조 마감>
* 日, 모멘텀 부재 - 뉴욕증시 휴장 + 어닝 시즌 앞 둔 관망세 = 매수심리 실종
* 中, 부동산주 규제 완화 기대감에도 기술주, 소형주 약세 강보합 마감
-지수 움직일 재료 없고 어닝시즌, 소비자물가/무역수지 경제지표 확인 후 가자는 심리




<환율>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이틀째 상승하며 1원60전 오른 1010원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