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공기금인 일본 공적연금이 지난 3월 말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8.6%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일본 공적연금은 이에따라 10.23%의 수익을 거둔 2012 회계연도에 이어 3년째 수익을 냈습니다.
하지만 지난 1∼3월 분기에는 증시가 위축되면서 2년여 사이 첫 분기 손실을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분기 손실 비율은 연율로 0.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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