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중국 칭다오와 톈진에 27억 2, 0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2018년까지 전체 182억 유로, 우리 돈으로 약 25조 521억 원을 들여 중국 내 연간 생산량을 현재 330만 대에서 400만 대로 늘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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