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치킨집의 개업 열풍에 따라 '치킨 상표' 등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치킨 전문점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연령대에 소비자가 한정돼 있지 않은 것도 예비창업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이유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치킨 결합상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동호 전문가, 최현덕 전문가, 최하영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1. 치킨집 창업 열풍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그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소자본 창업 연령대 구분이 없습니다.
창업이 쉬운 이유는 프리미엄 마직이 작고 진입이 쉬우나 쉽게 실패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사업자 부실 증가도 우려됩니다.
질문2. 치킨집 창업 열풍으로 치킨 상표 등록이 급증했는데, 업계의 변화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치킨 창업이 많아지면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업계에서는 더 많은 메뉴의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겠지만, 실제 효과는 미비할 것으로 생각되며 경쟁심화로 인하여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질문3. 관련주들의 흐름과 대응전략 모색해보겠습니다.
-하림홀딩스, 동우는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올랐다가 조정이었지만 안정된 실적으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닭의 수요를 봤을 때 중기적인 매수 관점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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