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이 허인철 전 이마트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부회장은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뒤 삼성물산을 거쳐 1997년부터 신세계에서 근무해오다 지난 1월 돌연 사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허 부회장이 담당할 구체적인 업무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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