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닮은꼴 미라이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가아시마 코도리가 발굴한 화보 모델로, 가아시마 코도리의 화보집에 다양한 일상 모습이 실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사진작가는 친구의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의 딸인 미라이짱의 귀여운 모습에 영감을 받았고, 이를 사진에 담아 화보로 출시했으며, 미라이짱이라는 이름 역시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의미를 담은 아이의 예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일자 앞머리에 큰 눈, 애교 넘치는 웃음과 먹방 등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추사랑이 한국의 미라이짱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일본에 유명한 화보 중에 ‘미라이짱’이라는 것이 있다. 사랑이는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화보를 꼭 내야 한다”며 추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