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뉴욕, 독립기념일 휴장 / 유럽 혼조 마감

*뉴욕증시,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
- 심리적 저항선 1만7천선 넘어서면서 이제 어디까지 오를까가 관심
- 이제 미국, 완연 회복세 기대감 확산
* 1Q GDP -2.9% 역성장 쇼크 / 2Q후 거시경제지표, 미국 경제 강한 반등 예고
-특히, 미국경제 아킬레스건 고용시장마저 강하게 회복
-고용은 미국 경제 70% 차지하는 가계 소비 확대 토대 강화 - 천군만마 호재
→연내 1만8천선 돌파? 기대
* 변수
1) 실업률도 낮아졌고, 경기 좋아진다 = 기준금리 인상 시기 빨라질 것 기대 =부담
-FOMC의사록 공개(9일) - 기준금리 인상 관련 언급 있는지 눈여겨 봐야
2) 8일, 알코아 장마감후 실적-이번주부터 기업들 2Q 실적 쏟아내





<유럽, 랠리부담…혼조 마감>
* 경기부양 기대감에 최근 상승세 지속 따른 조정장세
1)미국발 경기지표 호조,
2)ECB(당분간 저금리 유지+필요시 추가 완화 가능성)경기부양 의지표명 여파…낙관적 분위기 장세 지지
그러나 미국 휴장 따른 거래량 감소에 뒷걸음





<미국발 훈풍…아시아 혼조 마감>
* 日, 미국 고용지표 서프라이즈 훈풍 + 엔화 약세 = 호재
-일자리↑가 소비↑로 이어질 것 기대
-미국 공휴일, 주말 앞둬 상승세 제한
* 中, 미국발 훈풍에도 4거래일 연속 상승 따른 피로감
-주간기준 2주 연속 상승/ 경기개선세 지표 통해 확인…증시, 점진적 회복
-추가 상승 위한 더 좋은 지표 + 부양책 필요



<환율>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0전 오른 1008원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