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경제 성장 전망치를 기존 4%에서 3.8% 내외로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경제연구소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졌기 때문에 한은도 애초 예상했던 성장률을 수정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4%에서 0.1∼0.2%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하향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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