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올해들어 첫 회사채 발행에 나섰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이달 중 7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1,600억 원 규모의 차환용 회사채를 발행한 이후 9개월입니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오는 11월 만기가 돌아오는 7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차환에 쓰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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